이날 전달된 성금 600만원은 내손1동과 2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백미 90포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화사는 지난 2012년부터 내손1동과 내손2동에 성금과 백미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가정에 밑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원법회에서 연규 주지스님은 “모든 것은 항상 같지 않고 찰나에도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변화의 흐름에 맡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날들이 되라”는 법문을 전하며 자비 나눔의 쌀과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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