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꿈누리 송년음악회는 주니어오케스트라와 꿈누리오케스트라 청소년 70명이 함께 참여해 장난감교향곡, 장미의축제, 크리스마스캐롤, 쇼스타코비치 왈츠, 아프리칸 심포니 등을 연주해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찾아오신 시민들이 올 해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와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07년 꿈누리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주니어오케스트라를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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