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티투어는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한 신규 공무원과 타 지역 전입 공무원들의 빠른 조직생활 적응을 돕고 실무중심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도서관 및 6개동 주민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글로벌인재센터 등의 관공서 및 시설을 비롯해 의왕의 명소인 바라산 자연휴양림, 청계사,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갈미한글공원, 철도박물관 등의 주요 관광지 및 문화지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티투어에 참가한 한 신규 공무원은 “시티투어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 직장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 낼 수 있었고, 시의 주요시설과 명소 등을 직접 보면서 의왕시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의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굴,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참신한 시정을 펼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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