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건설 김용석 소장은 “한평생 사랑으로 한센인들을 돌보아 오신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한센병(나)환우들의 치료, 사회복귀 및 자활을 위해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성라자로마을은 1960년 6월 2일 의왕시 오전동에 설립된 대표적인 한센인 정착지로 현재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약한 한센병 병력자 57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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