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의왕시편 녹화 이후 약 3년여 만에 다시 찾아오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은 사회자 송해의 진행과 함께 태진아, 최유나, 최석준, 이혜리, 코코소리 등 인기가수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30일(토) 오후 1시부터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예심은 28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 2차 예심을 통해 본선녹화에 참여할 최종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및 시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명품도시로서의 달라진 의왕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새해 시작과 함께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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