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크고 작은 민원 신속히 해결해 시민만족도 높일 것 기획현장관찰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민원을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으로 추진되며, 매월 중점과제를 선정해 지역별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순찰하고 해결하게 된다. 시는 작년에도 기획현장관찰제 운영을 통해 약 180여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히며, 올해에도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점검과 관내 등산로 및 행락지 위험요소 점검, 우기대비 하수시설 점검,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 주민편익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체육공원, 생활쓰레기, 호수주변 청소상태 및 시민편의시설 파손여부, 야간가로등을 점검하는 등 매월 월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불편사항을 두루 관찰해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장 관찰제를 통해 현장에서 자체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조치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펼쳐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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