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GM 의왕서비스센터 쌀50포 고천동에 기탁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6/01/29 [10:16]

GM 의왕서비스센터 쌀50포 고천동에 기탁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6/01/29 [10:16]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대표 오문경)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50포(10㎏)’를 지난 1월 28일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문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완 고천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지엠 서비스센터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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