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평촌제일교회가 쌀 20kg짜리 15포를 내손2동주민센터에 전달한 데 이어, 고천동에 소재한 샘물복지용구회사 대표와 임직원들도 4일 고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50포(500kg)를 기탁했다. 샘물복지용구회사 전병우 대표는 “설을 맞아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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