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자동화설비를 개발한 유니크(주)는 지난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술품질 수준과 지속가능경영 능력의 우수함을 인정받은 기업체다. 이번 성금은 매출성장에 따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하동길·장문용 공동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계층 아동 및 노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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