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서나눔전’은 내손도서관과 미소가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민에게 기부 받은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다시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독서 소외지역에 도서를 지원하는 순환형 복지프로그램이다. 도서는 선린지역아동센터 및 예드림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고천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조상희 내손도서관장은 “이번 도서 전달은 지역 내 어린이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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