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치료 후 경도 인지저하가 있거나 경증 치매로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기타 인지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대상자이며 보호자도 함께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공예, 미술, 요리교실,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인지저하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를 줄이고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인지재활교실은 3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운영되며, 오는 2월 29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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